[동래카페] "파나카F" 자연이 있는 숲속뷰 부산카페

연산동에서 식사를하고, 바다뷰는 자주(?) 보는편이니

숲속뷰 카페를 서치하다 찾아내서 다녀왔어요^^

 

파나카F 부산 동래구 금정마을로 54 11:00 - 22:00

 

금정마을 안에위치하고, 부산대 동래에서도 다 가깝더라구요~!

 

메뉴에 음료가 다양하게있어서 선택장애는 참 고민이되더라구요..ㅋㅋ

 

식사를하고왔지만, 디저트는 필수니 ㅎㅎ

쇼케이스 구경을하는데 어쩜 이렇게 세상귀여운 디저트들만 모여있죠?

 

뱅쇼도 잔으로 판매도하고, 기프트선물로 판매도하던데

저는 뱅쇼 초보라 패스했습니당 ㅎㅎ 대표메뉴이기도하니 도전도 나쁘지 않을듯해요!!

 

쇼케이크 케이크종류가 아닌 소금빵 크로와상 다양한 빵들도 준비되어있네요-

 

로스팅기계까지 준비되어있어 커피맛도궁금했어요!

 

원두나 귀여운 소품들도 겟 할수있는 판매대도있더라구요 ㅎㅎ

 

 

메뉴주문을하고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구조상이라, 음료를 받아가려구 기다렸어요 :)

 

 

이렇게 지하를 내려가는 구조인 가게였는데,

음료들고갈때 계단 심장 두근두근하는거 아시져..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를 워낙 잘치는 저는 음료 엎을까봐 긴장했네요.

 

내려와보니, 내부는 크지도 작지도 않았고 통 유리로 보는 숲뷰가 너무 가슴이 탁 트이더라구요.

 

 

이렇게 테라스로 나갈수 있는 문이 있네요^^

날씨가 좋으면 야외테라스에서 아아한잔이면 제주도느낌일것같아요~!ㅎㅎ

 

 

나와보니 탁- 트이는 시티?뷰를 맘껏 감상할수있더라구요 ㅎㅎㅎㅎ

근데 이날은 날씨가 조금 추워서 아무도 테라스에는 안계셨어요.

 

그래서 덕분에 사진을 찰칵찰칵 눈치안보고 더 찍고 왔네요 :)

 

저희는 티 종류로 각자 주문했구요.!

이쁘장한 케이크?슈?도 하나 옆에 살짝 끼워보았습니다:)

 

식사를 거하게 했지만..ㅋㅋㅋㅋㅋ 디저트는 필수아님니까

 

 

오전에 커피를마셔서, 티로 선택했어요 ㅎㅎ

근데 이 잔을 받쳐주는 초록색 P 종이컵이 너무 상큼하고 이쁘더라구요.

 

 

빵순이 저로서는 음 무난무난한 빵맛이였고,

사실 특별한맛은 없었네요-

 

사실 카페를 자주가는 저로써는 아쉬웠던 카페였는데..!

같이 방문한 할머니께서 마운틴뷰라며 ^^ 마음에들어하셔서 좋았어요.

 

 

맑은날 방문해보시면 더욱 더 좋았을 카페인것같아요!